펫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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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김성일 기자


얼마 전 국내에 가습기에 첨가하는 살균제로 인해 어린 목숨까지 앗아가는 사건이 발생하여 온 나라가 시끄러웠다. 이 일이 기폭제가 되어 각종 매스미디어들은 화학 약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사를 쏟아냈다. 이는 자연스럽게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천연과 무첨가로 이끌었고 이제는 스쳐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라 하나의 건강한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이는 우리 반려동물산업에도 적지 않는 영향을 끼쳐 얼마전에 농림부에게 일부 반려동물용 소독제의 회수 명령을 내린 적도 있었다.
이런 분위기 덕분에 뜻하지 않게 펫업계에서 스포트 라이트를 받은 제품이 있었다. 바로 ㈜예원통상(대표 김규호)의 ‘소취/탈취제 조이펫(JOYPET)이다. 


김규호 대표는 “이미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는 반려동물용 용품들이 사람의 그것보다 더 철저하게 친환경적이고 건강하게 제도 되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똑똑해진 반려인들 덕분에 펫용품들이 자연친화적으로 가고 있고요. 그런 트렌드를 읽고 일찌감치 일본에서 판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조이펫을 국내에 소개했는데 운이 좋아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고 한다.


김규호 사장이 운이 좋다고 말했지만 사실 김사장은 평소 반려동물 제품들은 네추럴하여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어 그가 취급하는 거의 모든 제품은 친환경적인 것으로 업계에서 유명하다. 


그런 그의 신념이 이번에 빛을 발한 것이다. 


조이펫은 일본 소취/제균제 제조 전문업체에서 만든 제품으로 오랜세월 일본 펫시장에서 소취&제균제 분야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제품의 원료는 100%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것을 사용하였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피부에 닿거나 핥아도 안심이다. 효과 또한 99.9%의 소취 및 제균 효과가 입증되어 적은 양으로도 높은 효과를 볼 수 있는 경제적인 제품이다. 


제품은 애견용, 애묘용, 섬유류 전용 4가지 이며 자매품으로 제균 클리너가 있다.
제품 문의; 예원통상 031-821-6679 www.yewonpe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