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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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아이스크림 ‘아이스펫’은 유화제를 넣지 않고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생산하는 방식으로 개발되었다. 더욱이 유당과 염분 등 인공첨가물을 넣지 않고 만들었으니 어쩌면 사람이 먹은 그것보다 훨씬 건강한 식품이다. 반려동물용 식품에는 의외로 이런 제품들이 많은데 이는 개발자의 확고한 의지와 진정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애정이 없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아이스펫을 개발한 ‘멍멍이매점’의 김효진 대표도 그런 반려인 중에 한사람이다.
“아시다시피 유화제는 물과 기름을 잘 섞이게 하는 첨가제로 아이스크림의 경우 필수 첨가제입니다. 그러나 유화제가 대장암에 관련된 발암물질로 알려지면서 많은 식품들이 유화제 사용을 꺼리고 있죠. 그래서 아이스펫에 유화제를 넣지않고 아이스크림의 맛과 식감을 느낄 수 있도록 개발하였습니다”



김대표에 의하면 유화제를 넣지 않고 만드는 것이 노하우라며 개발 과정이 결코 쉽지 않았다고 한다. 김대표는 이 밖에도 반려동물에게는 필요치 않은 첨가제인 염분과 당분, 그리고 유당 등을 제거하여 진정한 반려동물 건강 아이스크림을 만드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특히 유당의 경우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반려동물에게도 분해능력이 없는 성분입니다. 그래서 사람의 경우도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복통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지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많은 반려인들이 오랜 경험으로 어린 강아지에게 우유룰 먹였더니 설사하고 심하면 탈수로 죽기도 하더라는 이야기는 상식이 된지 오래지요. 그래서 저 역시 사람의 아이스크림과는 다르게 유당을 넣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아이스펫의 품질력은 소비자들이 더 빨리 알아챘다. 그래서 아이스펫은 펫아스크림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아이스펫은 사람의 아이스크림보다 다소 비싸지만 반려동물의 특성을 반영하여 좋은 재료로 생산해 건강한 제품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면서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다. 이러한 이유로 대기업에서도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제조를 의뢰해 오기도 한다.


김효진 대표는 “아이스펫의 인기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좋은 반려동물 먹거리를 개발하여 진정으로 건강한 펫푸드를 생산하는 업체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수익의 일정부분을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 사회에 공헌하는 일을 하는 것도 버킷리스트에 있다”고 한다.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 손쉽게 손으로 주물러 반려동물에게 급여할 수 있도록 제조하여 스파우트 파우치를 이용해 시판하고 있다.
 * 땀샘이 없는 반려동물에게 즉각적으로 체온을 낮춰주고 수분을 보충해 주는 효과가 있다.
 * 냉동고 보관 형태로 유통되어 변질의 염려가 없고 늘 신선하다
 * 대리점 주문시 익일 드라이아이스 냉동포장으로 배송한다.
 * 기호에 따라 4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제품 문의; 070-8222-8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