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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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산업도 이제 ‘똑똑한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들이 일반화 되어가도 있다. 주로 먹거리에만 촉각을 세우던 소비자들은 이제 반려동물의 모든 제품에 대해 검증을 하려 한다. 그러다 보니 펫산업에 종사하는 제조업자들은 발 빠르게 그들의 기호에 맞춰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면서 남보다 우수한 품질의 제품, 남보다 건강한 제품을 가격에 우선하여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애견 기저귀 역시 반려동물가정에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고 자연스럽게 가격보다 품질 우선주의로 만들어지고 있어 똑똑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그 중에 가장 돋보이는 것 중에 하나가 패드 전문 생산업체인 와우한빛(대표 김태곤)에서 이번에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한 ‘와우크린세이프(Wow Clean Safe)’ 기저귀이다. 

와우한빛은 우리업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20년 넘게 오직 반려동물 패드만을 만들고 시장을 개척해온 업계 프런티어이다. 올해 초에는 매너밸트와 1회용 기저귀에 부착이 가능한 1회용 리필 패드인 ‘일자형 애견 기저귀’를 선보여 기저귀 시장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이 제품은 현재 소비자들의 높은 재구매율을 보여 시장활성화에 한몫하고 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와우크린세이프 기저귀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여 침체된 소비시장에 힘이 보태지기를 기대해 본다.


와우크린세이프의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통기성 필름 사용 기존에 기저귀가 비통기성 필름이라 장시간 착용시 생식기나 피부에 짓무름 현상이 있었다. 이것을 해결키 위해 통기성 필름으로 교체 순면 감촉 부직포 사용 기존에 부직포들은 제품원료 및 감촉이 거칠어 피부에 자극이 심하여 애견이 착용을 꺼리는 원인의 하나로 작용했다. 이번 제품에는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자 사람들 제품에 들어가는 순면 감촉 부직포를 사용했다. 제품 외관에 디자인을 입힘 기왕이면 보기 좋게 하기 위해 다소 원가가 들더라고 외관에 특수인쇄로 색상을 입혀서 기저귀스럽게 했다. 수컷용은 2중 밸크로 사용 수컷용은 사이즈의 조절이 용이하도록 2중 밸크로(일명 찍찍이로 탈부착이 용이한 천)를 사용했다. 이 2중 밸크로처리는 너덜 거림을 방지하는 기능까지 첨가된 것으로 특허 출원을 한 아이디어다. 암컷용은 3M테이프 사용 암컷용은 접착력이 좋은 3M 테이프의 사용과 꼬리 구멍을 견고하게 만들었다.


제품 및 대리점 문의; 031-294-8825